[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바이브가 데뷔 당시 초심을 담아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콘서트 ‘리피트(Repeat)’는 오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바이브가 지난 4월 발매한 7집 ‘리피트(Repeat)’ 수록곡을 비롯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7집 정규 앨범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됐다”고 전했다.
바이브는 6월 말 가수 김흥국과의 듀엣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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