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무대가 온다.
보컬 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 라운지에서 세 번째 미니콘서트 ‘Summer Joy Plugged’가 개최된다. 2015년 12월 홍대 공연 이후 6개월 만이다.
조이어클락은 이번 공연을 통해 H.O.T와 젝스키스의 노래 메들리, 여름 대표 메들리, 애국에 대한 의미가 있는 곡들로 레퍼토리를 짠다. 어쿠스틱 편곡으로 조이어클락 특유의 매력을 전달한다.
보컬듀오 길구봉구는 오는 7월 16일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016 길구봉구 구구콘서트’를 연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여는 길구봉구는 청량감 가득하고 시원한 가창력을 부각시킬 무대를 꾸밀 예정.
22일 길구봉구 소속사 측은 콘서트 연습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길구와 봉구는 늦은 시간까지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오스카 ent,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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