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팬 14만 명과 만난다.
24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2016 BTS LIVE <화양연화(花樣年華) on stage : epilogue> Asia Tour’가 진행되고 있다. 티켓 14만 4천 장을 전석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서울 공연으로 2만 5천 석을 매진시켰다. 지난 6월 9일 대만 타이페이, 18일 마카오 공연으로 1만 4천여 팬을 운집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월 2일 중국 난징, 23일 베이징 공연으로 1만 5천 석의 티켓을 판매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7월 8월 일본 콘서트 티켓 문의로 입석과 시야방해석 오픈과 함께 나고야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총 7만 석을 매진시켰다. 지난 주 오픈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공연 역시 5분 만에 2만 석의 티켓을 모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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