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준하는 래퍼로, 김흥국은 보컬로 나섰다. 볼수록 유쾌한 새로운 브로맨스다.
정준하는 스컬&하하의 신곡 ‘웃지마’에 래퍼로 참여했다. 래퍼 MC민지로 나섰던 정준하의 첫 피처링 작업. 정준하는 하하의 피처링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알려졌다.
신곡 ‘웃지마’는 정준하가 ‘쇼미더머니5’ 예선에 참가했을 당시 선보인 랩 가사 중 일부다.
정준하가 참여한 스컬&하하의 신곡 ‘웃지마’는 오는 7월 2일 자정 발매된다.
반면 김흥국은 바이브의 신곡 ‘원샷’에 참여했다. 바이브의 ‘원샷’은 펑키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 곡으로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김흥국의 유행어 ‘들이대’를 비롯해 ‘털어’ ‘간을 살리자고’ ‘모두 달리고 달리자 원샷’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등의 가사로 흥겨움을 배가시켰다.
김흥국은 바이브와 함께 ‘원샷’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들은 노래에 따라 컵을 맞대며 원샷하는 포즈를 취했다. ‘원샷’을 듣고, 보는 순간 유쾌하게 구성된 것.
김흥국의 보컬 피처링이 함께한 바이브의 ‘원샷’은 지난 22일 발매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QUAN 엔터테인먼트,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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