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골프장을 찾는다.
25일 두스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를 방문한다.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번째 대회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6’의 최종라운드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두스타는 축하공연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트로트 버스킹’을 준비한다. 현장을 찾은 이들을 위해 즐거운 공연을 마련하는 것.
두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두스타는 듀오로 결성됐지만, 완전체 혹은 솔로 무대가 모두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방송 및 행사에 참여 중이다. 아이돌 가수에 버금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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