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KCM과 나비가 불렀다. 얼마나 애절한 이별곡이 나오는 걸까.
27일 KCM 소속사 측은 신곡 ‘오랜나무’의 피처링을 맡은 가수를 공개했다. KCM의 오랜 절친 나비가 그 주인공.
KCM은 자신의 SNS에 “#나비 지호야 고마워! #오랜친구 #오랜나무”라는 설명과 함께 나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녹음실 마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KCM과 나비는 데뷔 후 사랑과 이별에 솔직한 감성을 다루는 가수. 그런 두 사람이 만든 ‘오랜나무’의 시너지 효과는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KCM가 5년 만에 내놓는 신곡 ‘오랜나무’는 오는 7월 4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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