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KCM이 ‘슈가맨’으로 소환, 컴백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KCM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했다. MC 산다라박이 소환한 슈가맨은 일명 ‘김치면’으로 불리는 KCM이었다. 건장한 체격과 가녀린 미성은 예전 그대로였다.
방송 후 관심이 쏟아지자 KCM은 소속사 SNS를 통해 ‘슈가맨’ 녹화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선물 받은 피규어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KCM은 가수 나비와 함께 부른 ‘오랜나무’로 컴백을 알렸다. ‘슈가맨’을 통해 KCM은 또 한 번 신곡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CM의 신곡 ‘오랜나무’는 오는 7월 4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세번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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