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조성모와 더원이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조성모는 오는 8월 2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구88체육관)에서 첫 공연으로 전주, 광주, 대구, 창원까지 전국 5개 지역의 라이브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공연 타이틀 ‘HAPPY’에 맞춰 가슴 따뜻하고 행복한 무대를 펼쳐내겠다는 기획이다.
조성모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레퍼토리를 아프로 밴드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일부터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ㅌ더원도 오는 8월2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의 서울 공연을 연다.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더원은 뜨거운 관심을 무대로 이어갈 예정.
작성한 편지로 콘서트 개최를 알린 더원은 “서랍 속 한 권의 추억을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같은 공간, 알고 있는 시간에, 나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휴식 같은 친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티켓 오픈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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