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기세가 무섭다.
7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 ‘LOL’가 발매 전부터 선주문 6만장을 돌파했다. 대세 걸그룹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시간을 달려서’로 상반기 종합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 ‘LOL’은 발매 전부터 음반차트 상위권에 이름 올릴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반은 팬덤을 확인하는 지표가 된다. 여자친구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한층 탄탄해진 팬덤을 구축했했다”며 “데뷔곡 ‘유리구슬’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3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새 타이틀곡 ‘나 그리고 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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