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원한 노래로 여름의 더위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
가수 에릭남은 오는 15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7일 노래 제목을 모두 공개하기 앞서 초성 ‘ㅁㅊㄱㅇ’만 노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에릭남 측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무더운 날씨를 날려줄 만한 쿨(Cool)송을 준비했다. 댄스와 팝이 결합된 록 장르 곡으로 구성됐다. 에릭남이 이번 곡으로 매력 포텐을 터뜨리며 썸(머(Summer))남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수 문샤인은 7일 정오 신곡 ‘커즈아이(Cuz I)’를 발표한다.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도한다. 힘든 일상을 견뎌내는 현대인들에게 힘을 얻길 바라는 희망찬 가사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쿠스틱한 펑키리듬, 반복적인 피아노루프, 신스 베이스와 리드를 믹스한 트렌디한 펑키곡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G.Verdi Conservatory of Milan)을 석사출신의 문샤인이 직접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 역시 7일 정오 신곡 ‘시작의 여름’을 내놓는다. 영준은 러블리즈의 류수정과 호흡을 맞췄다. ‘시작의 여름’은 여름 장마 속 청량한 기운을 전달할 예정.
사전 공개된 가사 “Loving You 두근대는 오늘 이 밤, 밤 하늘에 물든 우리 길고 긴 추억의 시작”으로 ‘시작의 여름’이 전할 달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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