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그레고리 포터의 내한 공연은 오는 9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2015년 서울 재즈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재즈 팬들에게 무대를 선사했던 그레고리 포터.
이번 내한 공연을 위해 그레고리 포터는 6명의 밴드와 함께한다. 지난 5월 발매한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의 수록곡과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Best Jazz Vocal Album)부문을 수상한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 수록곡 등을 선곡한다.
그레고리 포터는 2010년 발표한 ‘워터(Water)’로 데뷔, 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재즈 보컬 앨범(Best Jazz Vocal Album)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주목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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