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해외에서 인정받은 가수 XXX가 SM엔터테인먼트의 선택까지 받아 정식 데뷔한다.
XXX는 9일 자정 타이틀곡 ‘승무원’이 수록된 데뷔앨범 ‘KYOMI’를 발매한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가 결성한 듀오다.
XXX 측은 “데뷔 앨범에는 여러 장르와 한계 넘어선 스타일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주제를 표현했다. 총 7곡의 음악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XXX는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15일 라디오 방송 ‘Beats 1’에서 극찬을 받았고, Kitsune Hot Stream의 100번째 음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유통을 SM엔터테인먼트가 맡은 사실이 공개돼 흥미를 유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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