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팬조련’ 김소희, 9종 애교 발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젝트 그룹 C.I.V.A에서 팬조련을 담당한 멤버 김소희가 아홉 가지 애교를 보였다.

8일 김소희 소속사 측은 “‘뿌우’, ‘흥’, ‘악마닷’, 삐치고 화난 표정부터 ‘샤샤샤’, ‘방긋’, ‘츄~’ 애교 가득한 모습과 ‘헤헷’, ‘칫’, ‘뿌듯’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까지 모두 소화했다. 소속사 선배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소희는 길구봉구의 ‘막 좋아’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애 첫 뮤직비디오 연기를 마쳤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역을 맡아 김소희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김소희가 출연한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는 오랜 연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고백송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