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위선양 가수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뜨거운 성적을 냈다. 컴백 후 티아라는 중국에서, 황치열은 중화권에서 치솟았다.
티아라가 지난 14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티아라 컴백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게다가 이 곡은 한국을 넘어 중국 차트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단숨에 조회수가 63만을 넘겼다.
반면 황치열은 지난 13일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매했다. 황치열은 자작곡까지 실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미니 형태를 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10만장을 돌파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중화권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황치열의 새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차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1위에 올랐다. 홍콩과 대만에서는 2위, 마카오에서 3위에 랭크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하우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