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1위 스트레이트를 달성할 수 있을가.
여자친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새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 세븐틴, 씨스타, 태연을 제치고 얻은 성과.
지난 11일 첫 정규앨범으을 발매한 여자친구는 19일 SBS MTV ‘더쇼’, 20일 MBC 뮤직 ‘쇼! 챔피언’으로 2관왕을 기록했다. 만약 여자친구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2일 KBS2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한다면, 여자친구는 1위 스트레이트를 기록하는 것.
현재 음원차트에서 막강 파워를 보이고 있는 여자친구는 당분간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올해 상반기 종합차트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을 차지했다. 하반기는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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