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눈부시게 찬란한 소년 둘이 온다.
안형섭과 이의웅이 이룬 유닛그룹 형섭X의웅은 첫 싱글 ‘눈부시게 찬란한’을 발매한다. 첫 타이틀곡 ‘좋겠다’는 안형섭과 이의웅의 매력을 부각시킨다.
30일 공개된 티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신기한 듯 익숙하게, 아련한 듯 눈부시게 흘러가는 영상이다. 두 소년의 밝은 미소와 아련한 표정, 쌀쌀한 가을 청명하고 달달한 두 소년의 따뜻한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눈부신 화려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낸다”고 설명했다.
홍콩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안형섭과 이의웅은 버스를 타고 푸르른 자연을 즐기며 카메라를 들고 도시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었다.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는 가사로 두 소년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당긴다.
형섭X의웅의 첫 싱글은 오는 11월 2일 발매된다.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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