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바다가 뮤직비디오 전량 폐기하는 악재에도 불구 7월 컴백을 강행한다.
25일 바다가 소속사 디오션엔테테인먼트 측은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썸머타임’을 발매한다.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바다는 지난달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지만, 영상 퀄리티 문제로 전량폐기했다. 결국 뮤직비디오가 없는 상태로 오는 26일 신곡 발매를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
바다의 신곡 ‘썸머타임’은 작곡가 윤일상과 호흡을 맞춘 곡으로 시원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여름 노래로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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