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눈도, 코도, 입술도 예쁘다. 심지어 어깨조차 예쁘다. 역시 걸그룹 미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돼야 하나보다. 그들이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나서는 순간, 여성들의 구매충동은 커진다.
★ 혜림, 고급스런 어깨美
원더걸스 멤버 혜림은 갈수록 미모가 업그레이드된다. 데뷔 당시 모습과 비교하면, 과연 같은 사람이 맞을까 싶을 정도. 혜림은 지난 18일 영화 ‘부산행’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자리한 혜림은 블랙 줄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오프숄더를 택했다. 고급스런 분위기가 풍겼다.
★ 수지, 청순한 어깨美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미모는 단 하루도 쉬지 않는다. 수지의 청순미는 뭘 해도 강했다. 지난 5월 패션 브랜드 ‘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수지는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베이비핑크 오프숄더를 입은 수지는 긴 웨이브 헤어와 매치했다. 스노우진을 연상케 하는 컬러의 부츠컷으로 성숙한 멋을 부렸다.
★ 채연, 수줍은 어깨美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얼굴만큼이나 어깨 역시 피부는 눈부셨다. 채연은 지난 11일 해외촬영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채연은 화이트 오프숄더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데님 핫팬츠로 건강한 모습을 보인 채연도 고운 어깨 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 현아, 상큼한 어깨美
파격적 섹시미를 어필하는 현아도 투명 피부를 뽐냈다. 현아도 매끄러운 어깨를 드러냈다. 지난 5월 ‘토니모리’ 론칭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현아는 화이트 오프숄더로 상큼한 이미지를 보였다. 화이트 블루 스커트를 입은 현아는 밝은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 유아, 풋풋한 어깨美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깜찍한 매력을 전했다. 데뷔 2년차의 풋풋한 느낌을 과시했다. 유아는 지난 6월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 유아는 화려한 프린트의 오프숄더를 입었다. 긴 머리로 어깨 노출 부분을 최소화하며 유아의 순수함을 높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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