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5개월 된 그룹 아스트로기 무섭게 질주를 시작했다.
2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첫 단독 미니라이브 티켓예매가 판매됐다. 시작 1분 만에 전 회차 총 3천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데뷔한 아스트로는 데뷔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신인 그룹에도 불구 3천석 규모 공연을 준비하는 자체가 이례적인 가운데 전석 매진 기록으로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실제 티켓 판매 개시 후 매진까지 30초가 걸리지 않았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자신했다.
아스트로의 첫 번째 단독 미니 라이브 콘서트 ‘아스트로 2016 미니 라이브-땡스 아로하((ASTRO 2016 MINI LIVE-Thankx AROHA)’는 오는 8월 27일과 28일 3회 공연으로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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