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는 폭염보다 더 뜨거웠다. 총 8만 4천 규모의 공연을 이끌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엑소는 지난 7월 31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을 마무리했다. 해당 공연은 지난 7월 22일 시작돼 23일 24일, 그리고 29일~31일까지 6일 동안 6회를 진행했다.
1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총 8만 4천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명실상부 가요계 기록제조기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서울에서 시작한 엑소는 오는 9월 방콕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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