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1주년을 자축하며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28일 골든차일드 측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창단식은 ‘명랑金동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공식 팬클럽 ‘골드니스’만을 위한 스페셜 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데뷔 1주년을 맞은 골든차일드는 팬클럽 창단 소식을 알렸다. ‘골드니스(Goldenness)’는 특별한, 소중한, 멋진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골든차일드와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나가자”라는 의미도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인피니트 남동생’으로 불리며 데뷔부터 관심을 받았다.멤버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으로 이뤄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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