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음원과 음반 모두 쌍끌이 흥행이다. 완전체보다 더 뜨거운 아이오아이(I.O.I) 유닛이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Whatta Man’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3만 장의 초도 물량을 완판 시키며 추가 판매에 돌입했다. 11일 기준 총 5만 5천장의 앨범이 판매된 상황.
아이오아이 소속사 측은 “걸그룹의 경우 초도 수량을 많이 잡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며 맞춰서 진행한다. 바로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나 밀려드는 주문에 예약된 수량을 맞추기도 버거울 정도”라고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9일 ‘Whatta Man’을 발매, 멜론 2위를 비롯해 엠넷 1위, 벅스 1위 등을 기록했다. 음원차트에서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은 강한 면모를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반판매 실시간, 일간차트, 주간차트 등 1위에 올랐다. 신인으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초유의 기록을 보이며 대박 신인임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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