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데뷔곡으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1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마마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moosical(무지컬)’이 개최됐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한 이후, 2년 2개월 만의 콘서트.
이날 마마무는 그룹 특유 이미지를 표현하는 원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첫 곡으로 택했다.
마마무는 ‘Baton Touch’ ‘썸남썸녀’로 무대를 이어갔다.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는 같은 장소에서 14일 오후 5시 한 번 더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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