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아가 탈퇴한 멤버 승희와 다시 만난다.
다이아 전 리더 승희는 배우로 전향, 올해 초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영화 ‘올레’에 출연하며 제 길을 걸었다.
승희가 촬영한 영화 ‘올레’ 시사회는 오는 22일 열린다. 이에 다이아 멤버 전원이 참석, 승희를 응원한다.
다이아 소속사 관계자는 “승희는 지난 4월 30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파이브돌스(F-VE Dolls)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9월 다이아 멤버로 또 한 번 데뷔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뜻을 품고,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는 오는 9월 1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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