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초신성 멤버 성제가 성공적으로 일본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18일 성제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지난 10일 발매된 앨범 ‘It’s Time’이 현지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타워레코드 전국 점포 앨범 종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성제의 솔로앨범은 빌보드 재팬 주간 핫 앨범 세일즈에서도 1위, 18일 오전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도 3위에 등극했다.
성제는 차트달성 후 자신의 SNS에 “오리콘 위클리 3위! 몇 번이나 고맙다는 말을 하는지…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남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It’s Time’은 성제가 군 제대 후 처음 발매한 솔로 앨범이다. 성제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미디엄템포 발라드 ‘아리가또(ありがとう)’와 강렬한 댄스곡 ‘블라인드(BLIND)’를 더블타이틀곡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성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관하는 뮤지컬 ‘인터뷰’로 무대에 오른다. 10월부터는 초신성의 또 다른 멤버 윤학과 함께 일본 5개 도시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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