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옴므가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는다.
23일 옴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싱글 ‘딜레마’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칠 아웃(Chill Out) 스타일의 발라드곡으로 기존 옴므의 곡에서 느낄 수 없었던 소프트한 매력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옴므는 이 곡을 통해 시원한 파워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전할 예정. 30일 자정 음원 발표에 앞서 옴므는 29일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옴므는 2AM의 창민과 에이트(8eight)의 이현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0년부터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 거야’ 등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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