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최유정, 김도연과 함께 데뷔할 수 있는 걸그룹 모집에 1만 여명이 지원했다.
24일 판타지오 뮤직 측은 “지난 달 20일에 2017년 데뷔할 걸그룹 오디션을 진행했다. 9800 여명이 지원했다. I.O.I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최유정, 김도연이 함께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이다”고 밝혔다.
오디션 진행 관계자는 “지난 해 Mnet ‘프로듀스 101’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최유정, 김도연의 영향으로 걸그룹 오디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판타지오의 축적된 신인 개발 시스템과 전문 인력들의 지원이 도입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판타지오 걸그룹 오디션은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최종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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