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선배 옴므를 위해 후배 랩몬스터가 나섰다. 그렇게 ‘딜레마’가 완성됐다.
29일 옴므와 랩몬스터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옴므와 랩몬스터는 ‘딜레마’ 재킷 이미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랩몬스터는 옴므의 새 발라드곡 ‘딜레마’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작사와 작곡을 직접 맡은 것.
소속사 관계자는 “랩몬스터가 방탄소년단이 아닌 다른 가수의 곡을 프로듀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딜레마’는 방시혁 PD와 랩몬스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옴므는 오는 30일 자정 ‘딜레마’를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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