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듀오 소심한오빠들이 이번엔 힙합 장르를 택했다.
1일 소심한오빠들 소속사 닥터나인미디어 측은 “이번 앨범은 808사운드와 붐베이스를 기반으로 래칫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불금을 주제로 ‘집에 가지마’, ‘제끼라우’ 등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소심한오빠들의 새 타이틀곡 ‘집에 가지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창법을 감상할 수 있따. 소심한오빠들이 직접 가사를 썼다. 수록곡 ‘아니쥬(I Need You)’에서는 지키리 출신의 실력파 래퍼 MC진리가 참여했다.
소심한오빠들은 2012년 ‘멘탈붕괴’로 데뷔한 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방송 출연 보다 각종 페스티벌 및 단독 콘서트로 마니아 층의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닥터나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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