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나비가 선배 KCM과 한솥밥을 먹는다.
1일 KCM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나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만간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나비는 올해 KCM의 신곡 ‘오랜나무’를 함께 부르는데 이어 지난 8월 전국 게릴라 공연에 동참했다.
2008년에 데뷔한 나비는 꾸준히 신곡을 발매했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개그맨 장동민과 열애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나비가 택한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KCM이 소속됐으며, 드라마, 영화, OST 등 음반 투자 및 제작을 하고 있다. 최근 제작을 맡은 드라마 ‘W’ OST에는 KCM이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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