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힙합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진다”
힙합듀오 스트라이크(STlike)가 신곡 ‘쥑이네’(Killin It)를 발매한다. 두 멤버 스카(ScAr)와 투키(Two-ki)가 작곡가 RICKY와 CuzD 콤비가 만든 곡이다. 808 베이스 기반의 클럽튠의 트랩 힙합 곡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뤄낼 예정.
“내숭을 떨쳐 버리고 미친 듯이 놀면서 오늘 밤 불을 붙여보자”는 내용을 가사로 풀어냈다.
소속사 워디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번째 싱글 발표 이후 휴식기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멤버 스카와 투키는 10년 지기 동갑내기로 언더 힙합신 블랙시스 크루에서 3년 이상 함께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크는 오는 3일 잠수교에서 열리는 ‘한강다리축제’에 싸이 등과 함께 참여한다.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올라와’로 데뷔한 스트라이크는 두 번째 ‘신호등’를 발표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워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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