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에서 더 뜨거운 반향을 이끌고 있다.
9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아스트로는 오는 10월 14일 일본 도쿄 오이스트(TSUTAYA O-EAST)공연장에서 ‘첫 번째 시즌 쇼케이스 도쿄 2016 (ASTRO THE 1st SEASON SHOWCASE IN 2016)’을 연다. 일본 쇼케이스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당초 1회 공연으로 전석 총 1300명이 동원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선 예매부터 공연장의 6배가 넘는 8천여 명이 몰려 1회 공연을 추가했다. 결국 3000여석 규모로 2회 걸쳐 진행된다.
아스트로는 이번 일본 쇼케이스를 더불어 아시아 전역으로 해외 활동을 지속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