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쯤되면 훨훨 날아 오를 기세다. 정규 2집으로 돌아올 방탄소년단을 향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자정 네 번째 쇼트필름 ‘WINGS Short Film #4 FIRST LOVE’를 공개했다. 멤버 슈가가 주인공으로 나서 피아노와의 사연을 풀어냈다.
영성 속 슈가는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던 중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에 홀려 나섰다.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차를 슈가는 아슬아슬하게 비켜났다. 다시 피아노 가게를 찾아간 슈가는 피아노 매장과 충돌해 엉망이 된 차와 불타는 피아노를 발견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WINGS’의 네 번째 쇼트필름 ‘FIRST LOVE’에서 슈가는 반항적인 기질을 드러냈다. 정국, 지민, 뷔가 차례로 나서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 ‘BTS 3RD MUSTER [ARMY.ZIP+]’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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