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아가 마법소녀로 변신, 신비로운 이미지로 컴백한다.
1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다이아 세 번째 미니앨범 ‘Spell’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6월 두 번째 앨범에 이어 3개월 만의 컴백.
다이아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마법소녀’다. 신비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리겠다. 그래서 저희가 마술을 배웠다. 쉽지 않았지만, 앞에서 놀라는 분들을 보니까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며 즉석에서 멤버 기희현과 정채연이 마술을 선보였다.
다이아의 새 타이틀곡 ‘미스터 포터(Mr. Potter)’는 소녀에서 숙녀의 성장을 보여주는 곡이다. 반복되는 후렴구는 흥을 유발하는 동시에 멜빵을 포인트로 한 안무로 여성미를 높였다.
다이아의 새 앨범 ‘Spell’은 12일에서 13일로 넘어가는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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