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준영이 이끄는 밴드 드럭 레스토랑이 오는 10월 열리는 ‘2016 뮤콘’ 쇼케이스에 참가한다.
13일 정준영 소속사 측은 “‘2016 뮤콘(서울 국제 뮤직 페어)’ 쇼케이스는 10월 8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뮤직 컨퍼런스,1:1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등이 펼쳐지는 국내 최대 뮤직 마켓이다”고 밝혔다.
드럭 레스토랑은 일반 관람객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와 음악 관계자들 앞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련되고 날카로운 사운드, 개성 있는 음악으로 주목 받으며 록음악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2016 뮤콘’ 쇼케이스를 통해 해외 음반 산업 관계자들에게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드럭 레스토랑은 광주, 대구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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