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비투비가 첫 유닛그룹 ‘비투비-블루’를 결성한다.
13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네 멤버가 첫 유닛그룹으로 나선다. 오는 19일 자정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내 곁에 서 있어줘’는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성향을 띤다.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에는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했다.
비투비-블루는 유닛은 지난 8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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