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허세 가득 뉴요커로 변신했다.
14일 마마무 소속사 측은 신곡 ‘뉴욕(New York)’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마마무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걸크러시 매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마마무는 레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시크한 멋을 냈다. 스타일리시 뉴요커의 느낌을 연출했다. 골목길을 누비고 포장마차에서 와인을 마시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뉴욕’은 한국과 뉴욕의 13시간의 시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선 한밤중이지만 뉴욕이라면 뜨거운 낮을 보내고 있을 거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했다. 펑키하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의 트랙에 마마무만의 느낌이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마마무는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뉴욕(New York)’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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