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블락비 멤버 지코가 친형 우태운을 지원사격했다.
지코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우태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우태운의 신곡 발매를 전폭적으로 응원하는 모습. 지코는 ‘음악인의 자세’라는 소개로 우태운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태운 역시 같은 날 새로운 싱글 앨범 ‘파인애플(Fine Apple)’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연보라색 배경에 신곡 제목을 연상케 하는 파인애플이 담겨있다. 파인애플이 빨간색 속옷을 입은 것처럼 묘사돼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우태운의 신곡 ‘파인애플(Fine Apple)’은 ‘착한 엉덩이’라는 제목의 R&B 트랙이다. 우태운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우태운은 지난 4월 발매한 ‘내꺼 빼껴’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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