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투어를 연 가운데 드디어 정식 데뷔는 오는 5월로 확정했다.
23일 세븐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레나 투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총 3개의 유닛 그룹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은 ‘기대’ 일본어 버전을 일본 아레나 투어에서 최초로 공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앙코르 무대에서 “저희 꿈을 같이 따라와 주실 건가요? 세븐틴이 일본 데뷔를 합니다”며 일본 정식 데뷔를 깜짝 발표했다. 오는 5월 30일 정식 데뷔를 예고한 것.
세븐틴은 오사카, 나고야에서 아레나 투어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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