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K팝스타5’ 출신 가수 정진우가 본격 가수로 데뷔했다.
22일 정진우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측은 데뷔 앨범 ‘In My Room’을 발매했다. 자정 싱글 ‘B side U’를 선공개한 후 12시간이 지난 정오 5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을 공개했다.
정진우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개성 있는 음악성을 보였다.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진우는 다섯 곡 중 네 곡의 작사, 두 곡의 작곡에 참여했다.
정진우의 앨범을 접한 KBS 라디오 김홍범 PD는 “일반적인 다른 신인과 확연히 다르다. ‘K팝스타’에 출연했기 때문이 아니다. 이번 앨범 ‘In My Room’에는 한 순간도 머뭇거리지 않는 확실한 자신만의 색깔, 표현에 어설픔이 없게 만드는 잘 다듬어진 기술 등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진우의 데뷔앨범에는 ‘B side U’와 ‘광신도’가 더블 타이틀로 낙점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라네타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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