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10월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대륙 투어에 도전한다.
23일 씨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CL-HELLO BITCHES TOUR 2016’ 포스터를 공개하며 일정을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9개 주요도시를 순회한다.
씨엘은 ‘HELLO BITCHES TOUR 2016’을 통해 10월 29일 뉴욕, 31일 시애틀, 11월 1일 밴쿠버, 3일 샌프란시스코, 4일 로스앤젤레스, 6일 댈러스, 8일 애틀랜타, 10일 시카고, 14일 토론토까지 찾는다.
씨엘은 지난 8월 19일 미국 진출 싱글 ‘Lifted(리프티드)’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미국 CBS 간판 토크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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