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바다가 ‘불후의 명곡’에서 박력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23일 김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의 ‘쉘부르 특집-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 편에 출연한다. 김바다는 파워풀하고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 통기타음악의 산실이었던 쉘부르는 음악 감상실에서 카페로 변화됐다. 통기타 가수들의 요람이자 자부심이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쉘부르’에 대한 추억을 안긴다”고 설명했다.
이날 무대에는 김바다를 비롯해 유리상자, 서문탁, 김현성, 클래지콰이, 임태경, 팝핀현준&박애리, 강홍석, 제아의 김동준, 벤, 러블리즈, 김주나 등이 출연한다.
김바다는 오는 10월 15일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Falling Into Bada’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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