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달샤벳이 히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작업에 만족스러워했다.
달샤벳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10번째 미니앨범 ‘FRI.SAT.SUN’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달샤벳은 지난 1월에 이어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그동안 앨범의 곡 작업에 참여했던 멤버 수빈은 이번 앨범에는 빠졌다. 그 이유에 대해 “원래 여름 컴백이 계획됐었다. 하지만 계획이 수정되면서 제가 작업할 시간이 부족했다. 다행히 좋은 곡이 많아서 제 참여 없이도 앨범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새 타이틀곡 ‘금토일’을 통해 신사동호랭이와 또 다시 작업하게 된 멤버들은 “저희와 곡 회의를 했다. 당시 저희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결과물을 내주셨다. 그래서 감사드린다”고 소개했다.
달샤벳은 새 타이틀곡 ‘금토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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