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B1A4(비원에이포) 멤버 산들이 무공해 발라드로 첫 솔로에 도전한다.
29일 자정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앨범 ‘그렇게 있어 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미공개 화보와 미리 듣기 음원이 엮였다.
산들의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 줘’는 가수 박원의 자작곡으로 미래의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그렇게 있어 줘’는 산들의 ‘무공해 발라드’로 완성시켰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보컬 스타일의 창법을 구사했다”고 설명했다.
육중완에게 받은 곡 ‘나의 어릴 적 이야기’는 산들이 직접 가사를 썼다. 산들의 첫 자작곡도 들을 수 있다. 그 곡의 제목은 ‘야!’로 마마무 휘인과 함께 불렀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래들은 산들의 마음을 온전히 담았다. 산들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감성들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했다. 산들의 음악적인 고민들과 정체성을 찾기 위한 흔적들이 엿보이는 앨범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산들의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는 오는 10월 4일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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