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톡식(Toxic) 드러머 김슬옹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29일 김슬옹 소속사 측은 “오는 10월 4일 첫 솔로 미니 앨범 ‘414’를 발표한다. 밴드 톡식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김슬옹의 목소리와 음악색깔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통해 김슬옹은 보컬은 물론 랩,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다. 2011년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우승 이후 5년 만에 온전한 자신의 세계를 앨범에 쏟아낸 것.
소속사 관계자는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표현했다. 자신의 장기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소스를 더한 스트레이트한 밴드 사운드와 랩까지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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