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피니트의 태풍이 본격적으로 몰아친다.
인피니트는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악방송 1위 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인피니트는 1위를 차지한 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앙코르 무대에서 인피니트는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태풍 같은 막춤을 추며 자축했다.
방송 후 인피니트는 SNS에 “인스피릿 분들께 감사 드리며 우리 앞으로도 계속 꽃길만 걸어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인피니트는 새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피니트의 새로운 대표곡이 될 것이다”는 자신감을 보였던 인피니트는 그 만큼 반응도 뜨겁다. 지난 19일 발표된 인피니트의 ‘태풍’은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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