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가 제 감성을 담아 컴백한다.
30일 다비치 소속사 측은 새 미니앨범 ‘50 X HALF(하프 바이 하프)’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해리와 강민경 두 사람이 각자 혼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앨범 키워드인 ‘Half’ ‘반의 반’ ‘50%’ 등이 등장한다. 쓸쓸하고 외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 ‘50 X HALF’는 다비치가 이해리(HALF)와 강민경(HALF)이 만나 비로소 다비치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이 음악 안에서 호흡하는 순간 완전한 다비치의 음악이 탄생한다”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오는 10월 13일, 1년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