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금, 여기, 우리’는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꺼낸 ‘세 단어’였다.
젝스키스는 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자정 신곡을 발매한다. 이 곡의 제목은 ‘세 단어’.
젝키는 이미 해당 곡을 지난 9월 단독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발라드 느낌이 어우러진 이 곡은 미디엄 템포로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고루 담겼다.
‘세 단어’는 에픽하이 타블로, 프로듀서팀 퓨처바운스(PK, DEE.P)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젝키와 팬들의 만남을 가사에 녹여낸 것으로 전해졌다.
젝키 측은 “‘세 단어’는 이별을 겪은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사랑노래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지금’, ‘여기’, ‘우리’ 이 세 단어만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시는 멀어지지 말자는 약속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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