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DJ DOC 김창렬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접 나선다.
7일 김창렬 소속사 측은 “후배 가수 후레쉬보이즈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노래 ‘FIGHT NIGHT’를 발표한다.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음원을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창렬과 후레쉬보이즈는 첫 자선경기가 열리는 10월 8일 올림픽SK핸드볼 경기장에서 ‘FIGHT NIGHT’ 무대를 갖는다.
이 관계자는 “김창렬은 현재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스포츠 자선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 부대표를 맡고 있다. 이 단체는 정기적인 자선경기를 통한 입장 수익을 세계 각지에서 희귀, 난치병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에게 수술비 및 생활 안정 자금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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