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의 신곡은 어떨까.
다비치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매한다. 국민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던 바.
7일 공개된 사진에서 다비치는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연상케 했다. 클래식 분위기의 빈티지 스타일로 앤티크 이미지를 표출했다. 골드 액세서리, 블로퍼 등 현대적인 아이템으로 로맨틱 빈티지 패션을 그려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민경은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보헤미안 풍 원피스에 짙은 톤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미를 강조했다. 이해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실루엣이 강조된 짧은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며 여성미를 부각시킨 다비치를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 맞춰 다비치는 로맨틱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다.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걸’로 활동을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J E&M 음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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